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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MLB 마무리 스와잭 또 블론세이브…ERA 6.10

작성일: 2019.05.08 13:25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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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스와잭.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2019시즌 메릴 켈리. 2017시즌 에릭 테임즈.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거로 코리안 드림을 이뤘다.

이들에겐 '선배'가 있다. 시애틀 투수 앤서니 스와잭이다. 2015년 두산에서 뛰었던 스와잭은 2016년 미국으로 돌아갔고 뉴욕 양키스를 거쳐 2017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최고 활약으로 2년 1400만 달러 계약을 따냈다. 켈리와 테임즈와 다르게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섰다.

4대3 트레이드로 시애틀 유니폼을 입은 스와잭은 마무리 중책을 맡았지만 출발이 좋지 않다.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2점 차 리드를 못 지키고 ⅓이 3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했다.

올 시즌 12번째 경기에서 3번째 블론세이브. 세이브와 숫자가 같다.

스와잭은 지난달 27일 텍사스와 경기에선 추신수에게 홈런을 맞고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3실점 부진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3.60에서 6.10로 치솟았다.

시애틀은 스와잭의 부진에 4-5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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