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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파이어스 131구 노히트노런…개인 통산 2번째

작성일: 2019.05.08 15:1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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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클랜드 마이크 파이어스(34)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8일(한국 시간) 홈구장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경기에서 9회까지 131구 역투로 2-0 승리를 이끌고 대기록을 수립했다.

파이어스는 9회까지 안타 없이 2볼넷 6탈삼진으로 신시내티 타선을 틀어막았다.

8회까지 118구를 던진 파이어스는 9회 마운드에 올라 대타 조시 반미터에 이어 조이 보토를 땅볼로 넘기고 2사 후 에우제니오 수아레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

파이어스는 개인 통산 2번째 노히트노런.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이던 지난 2015년 8월 22일 노히트노런을 경험했다.

메이저리그에선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역대 300번째 대기록이다.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해 5월 9일 제임스 팩스턴(시애틀) 이후 첫 노히트노런이다.

파이어스는 지난해 휴스턴과 디트로이트를 거쳐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논텐더로 풀렸다가 2년 동안 141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재계약했다.

파이어스는 이 경기 전까지 2승 3패 평균자책점 6.81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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