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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오카자키, 레스터시티 떠난다…시즌 종료 후 작별

작성일: 2019.05.09 00:3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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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자키 신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오카자키 신지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스터 시티를 떠난다. 재계약은 없었다.

레스터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19시즌이 끝나면 오카자키가 팀을 떠난다. 레스터에서 함께한 추억과 헌신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카자키와 작별을 발표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텔레그래프’를 포함한 다수가 “이번 여름 자유 계약으로 레스터를 떠난다. 레스터와 4년 계약이 끝나면서 자유 계약 대상자가 된다. 오카자키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카자키는 2015년 이적료 750만 파운드(약 111억원)에 레스터 유니폼을 입었다. 제이미 바디 등과 좋은 호흡을 보였고, 13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최전방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간헐적인 득점은 레스터에 힘이 됐다.

이후 주전 경쟁은 험난했다. 선발과 교체로 뚜렷한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올시즌 컵 대회 포함 다수에 출전했지만 1골 1도움이 전부다. 리그 13라운드 브라이튼전을 제외하면 대부분 막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나마 1골도 프리미어리그2(리저브 팀)에서 넣었다.

레스터와 계약 만료는 6월 30일이다. 하지만 재계약 이야기는 들리지 않았다. 자유 계약으로 작별을 결정했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과 이야기도 끝냈다. 아직 유럽에 남고 싶은 만큼,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문의할 계획이다. 오카자키의 목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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