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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대 강타’ 토트넘, 아약스에 0-2 리드 허용(전반 종료)

작성일: 2019.05.09 04:4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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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의 실점 ⓒ강경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암스테르담(네덜란드), 한재희 통신원] 토트넘홋스퍼가 위기에 빠졌다.

토트넘홋스퍼는 9일 새벽 4(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2차전에서 아약스에 0-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이제 토트넘은 3골을 기록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아약스는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토트넘을 압박했다. 전반 3분 타디치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요리스가 몸을 날려 막았다. 결국 아약스가 이른 시간 골을 기록했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더 리흐트가 머리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5분 손흥민의 엄청난 스피드가 나왔다. 빠른 돌파 후 낮은 크로스를 올렸는데 골대를 때렸다.

전반 9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알리의 슈팅은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전반 21분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22분 알리의 정확한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슈팅은 위력이 없었다. 바로 이어진 에릭센의 슈팅도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6분 손흥민의 크로스는 모우라가 제대로 잡지 못했다.

아약스의 공격은 매서웠다. 전반 30분 완야마의 미스로 아약스의 역습이 시작됐고 타디치의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밖으로 나갔다. 전반 35분 아약스의 추가골이 나왔다. 이번에도 역습이었다. 타디치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총공세를 펼쳤으나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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