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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보인다…‘모우라 2골’ 토트넘, 아약스와 2-2 균형(후반 14분)

작성일: 2019.05.09 05:23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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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우라 골 ⓒ강경훈 통신원

[스포티비뉴스=암스테르담(네덜란드), 한재희 통신원] 기적이 보인다.

토트넘홋스퍼는 9일 새벽 4(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2차전에서 아약스와 2-2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 이제 토트넘은 단 1골만 기록하면 결승에 갈 수 있다.

토트넘이 위기에 빠졌다. 골이 필요한 토트넘은 전반 5분 만에 실점을 내줬다. 쇠네의 코너킥을 더 리흐트가 머리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끝이 아니었다. 전반 35분 아약스의 추가골이 나왔다. 타디치의 패스를 받은 지예흐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후반은 토트넘의 시간이었다. 후반 10분 역습 상황 모우라의 골이 터졌고, 후반 14분 모우라의 추가골까지 나왔다. 이렇게 되면서 토트넘은 단 1골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불투명했던 시기가 지나고 토트넘에도 기적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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