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게임노트] 터너 홈런 폭발 다저스, 홈 10연승 폭주…ATL에 9-4 승 3연전 싹쓸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 양지웅 통신원] 안방에서 더욱 강해지는 LA 다저스가 홈경기 10연승을 했다.
LA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올 시즌 홈경기 성적은 15승4패로 메이저리그 구단 중 가장 좋으며 시즌 전적은 25승14패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지켰다.
NL 동부지구 2위 애틀랜타와 벌인 3연전을 싹쓸이한 다저스는 10일부터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홈에서 4연전을 시작한다. 워싱턴은 현재 14승22패로 NL 동부지구 4위다. 류현진은 13일 4연전 마지막 경기 선발등판이 예상되며 상대팀 에이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와 맞붙는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개를 치며 류현진의 완봉승을 완벽하게 지원한 저스틴 터너은 이날 경기에서도 2점홈런을 터트려 5월 들어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터너는 지난 11경기에서 46타수 18안타 타율 0.391, 타점10, 홈런 5개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2승을 원하며 다저스 선발로 나선 클레이튼 커쇼는 6.2이닝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 속에 시즌 2승(무패)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2.27에서 3.31로 올랐다.
다저스는 홈런으로 점수를 먼저 냈다. 2회말 키케 에르난데스가 2점 홈런을 쳤고 3회말 맥스 먼시가 솔로 홈런을 보탰다. 애틀랜타는 4회초 로날드 아쿠냐가 2점 홈런을 치며 1점차로 따라 붙었다.
다저스는 5회말 오스틴 반스의 2루타와 작 피더슨의 볼넷으로 1사 1,2루를 만들고 맥스 먼시가 우익수앞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 이어 애틀랜타 선발투수 폴티뉴비치의 와일드피치로 또 1점을 추가하며 5-2로 앞서 나갔다.
커쇼는 7회초 2아웃을 잡은 후 3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내주면서 마운드를 스캇 알렉산더에게 넘기고 내려갔다. 알렉산더는 애틀랜타 3번타자 프레디 프리맨에게 좌전안타로 1점을 내주고 강판됐다. 다저스 세 번째 투수 딜런 플로로는 상대팀 4번타자 아쿠냐를 땅볼로 잡아내며 5-4로 이닝을 마쳤다.
7회말 올시즌 타율 0.229를 치며 아직 완전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던 다저스 5번 유격수 코리 시거가 1사 만루 상황에서 투수 앞 내야안타로 소중한 1점을 더했고, 6번타자 알렉스 버두고는 애틀랜타 세 번째 투수 좌완 AJ 민터의 패스트볼을 중견수 앞 라인드라이브 1타점 적시타로 연결해 7-4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부를 확정지었다. 터너는 8회말 2점홈런을 추가하며 뜨거워진 타격 감을 과시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