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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전 대타 출전 강정호, 2타수 무안타…타율 0.135

작성일: 2019.05.10 12:1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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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의 강정호.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138에서 0.135(89타수 12안타)로 더 떨어졌다.

지난달 28일 LA 다저스전부터 9일 텍사스전까지 안타 없이 침묵한 강정호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팀이 4-11로 끌려가던 6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로 첫 타석에 임했다.

상대 투수는 선발 마이클 와카. 와카와 통산 상대 전적 9타수 4안타를 기록했는데 2019년 첫 대결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말에는 3루수로 나섰다. 팀이 4-16으로 크게 뒤진 8회초 1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는 상대 세 번째 투수 도미닉 리온의 2구째를 공략했으나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피츠버그는 8회말 1점을 더 뺏긴 뒤 9회초 한 점도 뽑지 못하고 4-17로 완패했다. 피츠버그는 9일 텍사스전(6-9 패배)부터 2연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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