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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대구 24000명 구름관중…"에너지 가득 찬 느낌"

작성일: 2019.05.11 21:0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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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수 감독 ⓒ곽혜미 기자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올 시즌 처음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섰다. ⓒ김건일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8회 1아웃까지 마운드를 지킨 저스틴 헤일리의 활약과 8회 6득점 빅이닝을 앞세운 삼성은 1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에서 롯데를 9-2로 꺾었다.

헤일리는 7⅓이닝 동안 공 115개를 던져 5피안타 1볼넷 9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고 시즌 2승을 올렸다.

헤일리는 "오늘 투구 매커니즘과 몸 상태 모두 좋았다. 무엇보다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포수리드와 야수들 도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구름관중이 몰려 24000석이 꽉 찼다. 올 시즌 첫 번째 매진이다.

헤일리는 "경기장에 에너지가 가득찬 느낌이었다. 열심히 응원해주신 홈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헤일리가 호투했고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홈구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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