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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강정호, PIT 장타 더하길 바랐지만 타율 0.133"

작성일: 2019.05.14 1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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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강정호가 장타력을 보태길 바랐지만…."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트라이브라이브가 14일(한국 시간) 강정호 부상자 명단행 소식을 보도했다. 강정호는 왼쪽 옆구리 근육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강정호가 부상자 명단에 가면서 피츠버그는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제이크 엘모어와 계약을 맺었다. 엘모어는 내, 외야수를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다.

트라이브라이브는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2015년과 2016년 두 시즌 동안 36 홈런을 친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강정호가 라인업에서 장타력을 보태길 바랐다. 그러나 그는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비자 문제가 발생했고 2017년과 2018년 대부분을 놓쳤다. 그는 타율 0.133 4홈런 8타점에 그치고 있다"며 그의 부진한 성적을 짚었다.

올 시즌 강정호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강정호는 올 시즌 31경기에 나서 타율 0.133 4홈런 8타점 출루율 0.204를 기록하는 등 부진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7홈런을 치며 홈런왕에 올랐던 활약상과는 반대되는 경기력이었다.

3루수 주전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강정호는 이제 대타 카드로 전락했다. 피츠버그 팬들은 언제까지 피츠버그 구단이 강정호를 향해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는지 물음을 던지고 있는 상황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강정호에게 부상 악재까지 더해졌다. 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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