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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한용덕 감독, "호잉 부진, 수비 고정 못 시켜 미안해"

작성일: 2019.05.14 16:4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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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제라드 호잉 ⓒ대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이 외야수 제라드 호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호잉은 올 시즌 40경기에 나와 146타수 37안타(5홈런) 24타점 20득점 타율 0.253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0.237으로 타격감을 회복하는 대신 오히려 더 떨어지고 있어 지켜보는 팀과 팬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호잉의 타격 고전에 대한 질문에 "호잉한테는 미안하다. 올해 중견수와 우익수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잉은 13일 기준 우익수로 23경기, 중견수로 17경기에 나섰다.한 감독은 "지금은 팀 여건상 어쩔 수 없지만 사정이 좀 나아지면 우익수로 고정시킬 것"이라며 호잉이 한 포지션에 고정돼 타격에 지장을 덜 받기를 바랐다.

한편 이날 선발투수는 우완 김민우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승 없이 3패 평균자책점 8.59를 기록 중. 한 감독은 "좋은 공을 가지고 있는 투수인데,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 조금 더 자기 공을 믿고 던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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