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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연속 승리' 스튜어트, 시즌 7승 달성

작성일: 2015.09.24 21:1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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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29)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면서 승리를 추가했다.

스튜어트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16-5 대승을 이끌며 시즌 7승(2패)째를 수확했다. 

출발부터 산뜻했다. 1회초 선두 타자 신종길을 삼진으로 처리한 스튜어트는 김원섭을 1루 땅볼로 잡았다. 이어 김주찬을 유격수 땅볼로 막고 이날 첫 이닝을 가볍게 넘겼다.

2회에는 선두 타자 브렛 필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지만 이범호를 병살타로 처리해 누상의 주자를 없앴다. 나지완을 볼넷, 김주형은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 2사 1, 2루가 됐지만 백용환을 3루 땅볼로 잡으면서 무실점 투구를 이어 갔다.

그리고 4회까지는 단 한번도 KIA 타선을 상대로 1루를 허락하지 않았다. 5회 들어 2사 후 백용환에게 좌전 안타를 맞고 이호신에게 좌중간 안타를 허용해 2사 1, 2루가 되면서 실점 위기에 몰렸지만 박준태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트스타트 행진을 벌이던 스튜어트는 이날 팀이 크게 앞서고 있어 남은 등판 일정을 위해 5회까지만 공을 던지고 내려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러나 지난 6일 kt전에서 6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이후 이날 경기 포함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스튜어트가 호투하는 동안 NC 타선은 2회 7점, 3회 9점을 뽑아 내는 등 막강 화력를 자랑하며 KIA 마운드를 두들겼다. NC 마운드는 스튜어트가 내려간 이후 6회 1점, 7회 1점, 8회 3점을 내주며 쫓겼다. 그러나 승부는 이미 NC로 기운 뒤였다.

[사진] NC 재크 스튜어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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