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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게임노트] '베탄코트 역전포-루친스키 3승' NC, SK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9.05.14 21:1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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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NC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가 역전 홈런을 때려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태진도 3안타 4타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거들었다.

NC가 먼저 점수를 뺏겼다. 선발 루친스키가 1회초 선두타자 고종욱과 한동민에게 잇따라 우익수 쪽 안타를 내주며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정에게 우익수 쪽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그러나 루친스키는 제이미 로맥을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해 병살플레이를 만들면서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고 2회부터는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SK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2회말에는 베탄코트의 역전 2점 홈런이 터졌다. 4회말에는 2사 이후 김성욱의 좌전 안타, 박민우의 볼넷 이후 김태진의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4-1로 달아났다.

루친스키는 팀이 4-1로 앞선 8회초 강윤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강윤구가 나주환, 배영섭에게 잇따라 안타를 맞고 고중욱을 중견수 뜬공, 한동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한 배재환이 최정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줘 4-2로 쫓겼다.

8회말 NC 타선이 SK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오영수의 우전 안타 이후 김성욱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박민우의 좌전 안타에 이어 김태진의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3루타를 때렸다.

김태진은 이날 4타점 경기를 벌였다. 이어 다음 타석에 들어선 노진혁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점수는 8-2. 6점 차로 앞선 9회초 김진성이 등판해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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