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대전 게임노트] 김민우 첫 승·최진행 만루포… 한화, 키움 꺾고 2연패 탈출

작성일: 2019.05.14 21:25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화 이글스 최진행 ⓒ대전, 한희재 기자
▲ 한화 이글스 김민우 ⓒ대전,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김민우의 호투와 최진행의 1회 역전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7-3으로 이겼다. 한화는 2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선취점은 키움이 냈다. 1회 서건창의 안타와 박병호의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됐다. 샌즈가 초구에 중전 적시타를 날려 1-0을 만들었다. 한화는 1회 오선진, 호잉, 김태균의 3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된 뒤 최진행이 좌월 역전 만루포를 쏘아올렸다.

키움이 3회 이정후, 서건창의 연속 안타 후 1사 1,3루에서 박병호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1점을 뒤쫓자, 한화도 3회 1사 후 나온 호잉과 김태균의 연속 2루타로 다시 달아났다.

한화는 5회 2사 후 터진 호잉의 우월 솔로포로 1점을 도망갔다. 7회에는 2사 후 호잉, 김태균이 연속 안타를 쳤고 2사 1,3루에서 포수 패스트볼로 호잉이 득점해 점수차를 벌렸다.

8회 키움이 서건창의 2루타와 김하성의 1타점 적시타로 따라붙었다. 한화는 키움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지켰다. 4점차였지만 마무리 정우람도 등판했다.

한화 선발 김민우는 5⅔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반면 키움 선발 이승호는 지난 8일 LG전 완봉승 다음 등판에서 6이닝 6피안타 4탈삼진 5볼넷 6실점을 기록, 시즌 첫 패를 안았다.

타석에서는 호잉이 3안타(1홈런)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최진행은 개인 통산 2번째 만루포로 4타점을 쓸어담았다. 키움에서는 서건창이 3안타, 김하성이 2안타를 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