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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SK 김강민, 부상으로 1군 말소…정진기 콜업

작성일: 2019.05.15 17:3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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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외야수 김강민. ⓒ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창원,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강민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은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 소식을 전했다.

염 감독은 "김강민이 전날(14일) 밤 숙소 복귀 후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췌장 혈종이 발견됐다"면서 "5일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더라.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움직였다가 잘못될 수도 있다. 10일을 쉬는 것이 시즌 완주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강민은 전날 NC전에서 4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NC의 김태진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다. 공은 잡지 못했는데 이 과정에서 내상(內傷)을 입은 것이다.

SK 관계자는 "췌장 쪽 혈종이다. 다행히 출혈로 이어지지 않았다. 오늘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뒤 내일 인천으로 올라가 입원할 예정이다"고 했다. 대신 정진기가 1군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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