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다음달부터 7월까지 금요일 홈 경기를 저녁 7시에 시작한다.

KBO는 20일 롯데 구단의 요청에 따라 6월과 7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금요일 홈 경기를 저녁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월에는 14일 KIA전과 21일 키움전, 7월에는 12일 두산전과 26일 SK전 등 총 4경기가 저녁 7시에 열린다. 7시 경기 변경 이유는 '마케팅 활성화'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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