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REVIEW] 전북, 부리람에 설욕 실패 0-0 무승부…조 1위로 16강행
작성일: 2019.05.21 20:55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북 현대는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19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리그 최종전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득점 없이 비겼다.
전북이 밀어붙이고 부리람이 버텼지만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전북은 전반 28분 로페즈의 기습적인 슈팅이 나올 때까지 확실한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로페즈의 슛은 골문을 살짝 넘어갔다. 전반 31분 로페즈의 크로스를 문선민이 머리로 연결하고 이동국이 발리 슛했지만 높이 솟았다. 전반 33분 문선민의 슛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걸렸고, 이어진 코너킥에서 정혁의 슛도 부정확했다. 전반 35분 이동국-문선민-이동국으로 연결되는 간결한 플레이로 문전까지 전진했지만 마무리가 부정확했다.
전반 41분께 아찔한 위기도 맞았다.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이 벌어졌다. 안드레스 투네스의 왼발 슛은 송범근이 막았지만 이어진 사살락 하이프라콘의 슛이 골대 구석으로 흘렀다.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송범근이 빠르게 몸을 던져 잡았다.
전북은 전반 종료 직전 좋은 찬스를 다시 한번 놓쳤다. 전반 44분 이승기의 슛이 맞고 굴절되면서 문선민 쪽으로 흘렀다. 문선민이 밀어넣으려고 했지만 골키퍼 발에 걸렸다.
후반에도 양상은 비슷했다. 전북이 밀어붙이지만 부리람의 골문이 잘 열리지 않았다. 후반 6분 로페즈가 과감하게 시도한 슛이 수비에 굴절된 뒤 골문 안쪽으로 향했다. 골대를 맞고 넘어가면서 코너킥이 선언됐다.
전북의 계속된 시도는 부리람의 수비나 골키퍼에게 걸렸다. 연이은 실패에도 전북은 끝까지 밀어붙였다.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이용과 이근호가 날카로운 크로스와 헤딩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이근호의 머리가 부정확했다.
결국 전북은 부리람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