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병용 호투+이동근 5타점’ SK 퓨처스팀, 전날 패배 설욕
작성일: 2019.05.22 19:02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 퓨처스팀은 22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 2군과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타선이 1회 대거 6점을 내며 분위기를 주도한 끝에 롯데의 추격을 따돌렸다.
선발 이케빈은 5이닝 동안 4사구 4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5피안타 2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2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세 번째 투수로 나선 채병용은 1⅔이닝을 13개의 공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며 홀드를 수확했다. 채병용의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은 1.93까지 떨어졌다.
타선에서는 선발 8번 포수로 나선 이동근이 1회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5타점의 맹활약을 선보였다. 최경모 류효용도 3안타를 기록했고, 최준우는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감을 이어 갔다.
1회가 결정적이었다. 임재현의 2루타, 최경모의 3루수 방면 안타로 기회를 잡은 SK 퓨처스팀은 남태혁의 몸에 맞는 공, 류효용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며 점수를 쌓아 나갔다. 여기서 김창평 타석 때 상대 실책으로 이닝을 이어 갔고, 이동근이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6-0까지 앞서 나갔다.
SK 퓨처스팀은 6-1로 앞선 3회 류효용의 안타, 하성빈의 볼넷, 김창평의 희생번트로 만든 기회에서 이동근이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2점을 추가했다.
경기 후 퓨처스팀 관계자는 “이케빈은 투심 최고 구속 147㎞를 기록했으며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의 움직임은 괜찮았다. 채병용은 안정된 제구와 공의 움직임을 활용하는 맞혀 잡는 투구로 깔끔한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효용은 어깨가 일찍 열리는 단점을 많이 보완한 상태로 타구의 질과 정확성이 좋아졌다. 최경모도 정확한 콘택트와 타구의 질이 돋보인다. 이동근은 중장거리 타격을 보여줬고, 최준우도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남태혁도 최근 자신의 타이밍을 찾아가며 배팅 타이밍 및 타구의 질이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