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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포수 신범수, 데뷔 홈런·멀티 홈런 폭발

작성일: 2019.05.22 21:0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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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광주, 김건일 기자] KIA 신인 포수 신범수가 신이 났다. 데뷔 첫 홈런에 이어 멀티 홈런을 한 경기에 기록했다.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신범수는 2회 첫 번째 타석과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신범수는 0-1로 뒤진 2회 김원중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날렸다. 데뷔 첫 홈런.

신범수는 KIA가 3-4로 경기가 뒤집힌 6회엔 바뀐 투수 손승락의 공을 받아쳐 다시 한 번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경기도 5-4로 다시 뒤집는 천금 같은 홈런이다.

신범수는 광주동성중,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78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1군에서 26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타율은 0.152(33타수 5안타)에 그쳤다.

데뷔 홈런을 친 날 멀티 홈런까지 기록한 선수는 KBO 역사상 20번째. 올 시즌엔 2019년 3월 27일 이학주(삼성)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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