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투수 다익손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정철우 기자]SK 외국인 투수 다익손이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다익손은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 5회까지 12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3번에 배치된 김현수만이 이전까지 삼진이 없었지만 5회 삼진을 당하며 선발 타자가 모두 삼진을 당하는 기록이 세워졌다.

선발 타자 전원 탈삼진은 시즌 1호 통산 29호 기록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