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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게임노트] 13안타 10득점 LAD타선 류현진 등판 앞두고 대폭발…피츠버그 마운드 초토화

작성일: 2019.05.25 10:27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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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데이빗 프리즈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원정경기 1회초 만루홈런을 친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LA 다저스가 만루홈런 포함 화끈한 지원을 한 타선에 힘입어 손쉽게 승리했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3연전 원정시리즈 첫 경기에서 만루홈런 등 홈런 2방을 포함해 장단 13안타를 터뜨리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10-2로 제압했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8시15분에 열리는 피츠버그전 2번째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지난 2경기에서 탬파베이의 오프너 전략을 상대했던 다저스는 이날도 피츠버그의 오프너 전략에 맞섰다. 다저스는 1회초 상대팀 선발 마이클 펠리스가 교체되기 전까지 공략에 성공하며 대량 득점했다.

선두타자 맷 비티가 안타로 출루한 뒤 맥스 먼시의 2루타로 선취 득점을 올린 다저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저스틴 터너의 안타와 코리 시거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6번타자 데이비드 프리즈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터 터뜨리며 점수를 5-0으로 만들었다. 2016~2018년 피츠버그에서 활약한 프리즈의 시즌 4호 홈런이며 커리어 3번째 그랜드슬램이었다. 피츠버그는 곧바로 펠리스를 마운드에서 내리고 2번째 투수 스티븐 브롤트를 올렸다.

다저스 선발투수 워커 뷸러는 2회말 브라이언 레이놀즈와 콜린 모란에게 안타와 2루타를 맞아 무사 2,3루를 내준 뒤 다음 타자 엘리아스 디아스가 유격수 땅볼로 잡았으나 3루에 있던 레이놀즈가 홈을 밟아 1점을 내줬다.

다시 공격에서 나선 다저스는 3회초 프리즈와 키케 에르난데스가 볼넷으로 진루한 뒤 오스틴 반스가 2타점 2루타를 쳐 점수를 7-1로 늘렸고 코디 벨린저는 7회초 시즌 18호 2점홈런을 보태며 9-1을 만들었다. 8회에는 작 피더슨의 1타점 3루타로 1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뷸러는 6이닝 5안타 1실점 6탈삼진 평균자책점 3.58을 기록하며 시즌 5승(1패)을 챙겼다.

한편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강정호는 이날 출전하지 않았고 피츠버그는 25승 23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를 지켰다.

스포티비뉴스=LA(미 캘리포니아주), 양지웅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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