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시선] LG 사직 참사 되풀이…실책→실점 필패 공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 트윈스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5-8로 역전패했다.
3회 이형종의 역전 만루 홈런으로 5-2 리드를 잡고, 5회까지 5-3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6회에만 4점을 빼앗겼다. 이 4점 모두 비자책점이었다. 실책으로 위기가 시작됐고, 실책으로 주지 않아도 될 점수를 줬다.
바뀐 투수 임지섭이 강로한을 상대로 투수 땅볼을 잘 유도했다. 부러진 방망이 파편까지 안전하게 피했지만 짧은 거리 1루 송구가 완전히 빗나갔다. 주자가 2루까지 갔다.
바뀐 투수 정찬헌이 1사 1, 3루에서 카를로스 아수아헤에게 적시타를 내줘 점수 5-4가 됐다. 정찬헌은 민병헌에게 안타를 맞아 만루에 몰렸지만 손아섭을 삼진 처리했다. 이대호를 상대로는 2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이번에는 2루수 정주현이 실책을 범했다. 1루가 아닌 2루를 택했는데, 공이 유격수 오지환이 잡을 수 없는 곳을 향했다. 주자 2명이 들어왔고 1루 주자는 3루까지 갔다. 정찬헌은 전준우에게도 1타점 2루타를 맞았다. 2점 리드로 시작한 6회 수비가 2점 열세로 끝났다.
2회에도 실책이 빌미가 돼 역전을 허용했다. 무사 1루에서 류제국의 1루 견제가 뒤로 빠졌다. 류제국은 1사 3루에서 김준태를 상대로 2스트라이크를 잡고도 결국 중전 적시타를 내줬다.
LG는 불과 일주일 전에도 사직구장에서 '참사'를 맛봤다.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안타 13개와 4사구 8개를 얻고도 4득점에 머물렀고,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해 4-8로 역전패했다. 3회 이형종의 역전 만루 홈런으로 흐름을 바꾸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수비가 말썽이었다.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홈런 8방 쳤는데 벤치에 두기엔 아깝다…한화 묘수 꺼내나, 김경문 "중견수 훈련하고 있다" 공개
2026-08-13
-
KIA 토종 선발 문제 해결할 구세주가 온다? 절치부심 1년, 그런데 KIA 머리는 복잡해?
2026-08-13
-
LG 울고 싶은데 뺨까지 맞네…전반기 에이스는 사라지고, 41일 만에 연승 실패에 4위 추락 위기까지
2026-08-13
-
허인서 연장 10회 결승타 폭발…한화 끝내기 패배 위기서 기사회생, 가을야구 포기는 없다 [잠실 게임노트]
2026-08-12
-
이숭용 마음 홀딱 사로잡은 1R 특급유망주 "김민준 새로운 활력소, 벌써 다음 등판 기대돼"
2026-08-12
-
후라도, 후라도는 어디에 있는가… 삼성 위기 가속화? 15만 달러 헐값에 온 이유가 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