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이닝·피홈런' 다르빗슈, CIN전 7이닝 3피홈런 6실점
작성일: 2019.05.26 06:4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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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시카고 컵스 우완투수 다르빗슈 유가 시즌 최다 피홈런을 기록했다.
컵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선발 다르빗슈 유가 7이닝 6실점했으나 8-6으로 이겼다. 컵스는 최근 2연패를 마감했다.
다르빗슈는 108개의 공으로 올 시즌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지만 동시에 올 시즌 가장 많은 피안타, 피홈런을 기록하면서 7이닝 12피안타(3홈런) 5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교체됐다. 다르빗슈는 이달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81로 부진했다.
다르빗슈는 0-0으로 맞선 2회 1사 1루에서 터너 반하르트에게 중월 투런을 허용해 선취점을 내줬다. 5-2로 역전한 5회에는 조이 보토의 안타와 폭투로 무사 2루에 몰린 뒤 에우제니오 수아레스에게 좌전 적시타를 맞았다. 2사 후에는 야시엘 푸이그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줬다.
6-4로 앞선 6회 1사 2루에서 닉 센젤에게 추가 적시타를 맞은 다르빗슈는 6-5 1점차로 앞서던 8회에도 등판했으나 데릭 디트리치에게 통한의 동점 중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그는 이글레시아스에게 안타를 내준 뒤 카일 라이언으로 교체됐다.
컵스는 4회 애디슨 러셀의 역전 투런포와 앤서리 리조의 2타점 2루타로 4득점에 성공하며 다르빗슈에게 승리 요건을 안겨줬으나 다르빗슈가 이를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 컵스는 데이비드 보트의 적시타와 카일 슈와버의 1타점 희생플라이로 다시 앞서 승리를 거뒀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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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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