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르코스 로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원한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27(한국 시간) “마르코스 로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원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대대적인 선수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중앙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기존 선수들의 입지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로호 역시 그중에 하나다. 하지만 그는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엘 디아를 통해 현재 나는 맨유 잔류를 원한다. 시즌이 끝나기 전 감독과 이야기를 했다. 또 그는 나에 대한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내가 계획 안에 있다고 말했다. 나는 중요한 선수고 내 몸 상태가 100%가 돼 1군에서 활약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잉글랜드로 돌아가기 전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때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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