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인천 게임노트] ‘산체스 7승+이재원 결승타’ SK, kt에 진땀승… kt전 6전 전승

작성일: 2019.05.28 20:41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이끈 SK 산체스 ⓒSK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철벽 마운드를 앞세운 SK가 kt를 또 꺾었다. 

SK는 2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선발 앙헬 산체스부터 이어진 투수들이 호투를 이어 가며 1-0으로 이겼다. SK(35승18패1무)는 리그 선두를 지켰다. 반면 kt(22승33패)는 4연패에 빠졌다. SK는 올 시즌 kt와 6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7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7번째 승리를 따냈다. 김태훈 하재훈으로 이어진 불펜도 힘을 냈다. 하재훈은 2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시즌 1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타선은 전체적으로 힘이 부족했으나 고종욱이 2안타를 쳤고, 이재원이 귀중한 결승타를 기록했다.

kt는 선발 배제성이 7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타선은 장성우가 멀티히트로 분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무기력했다.

산체스와 배제성이 역투를 펼치며 6회까지는 두 팀 모두 1점도 내지 못했다. 선취점이자 이날의 첫 유일한 득점은 7회에 나왔다. SK는 2사 후 고종욱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이재원이 배제성의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다. 그런데 중견수 로하스의 다이빙 캐치가 실패로 돌아갔고, 발이 빠른 고종욱이 그대로 홈까지 들어오며 1점 리드를 잡았다.

kt는 9회 선두 강백호가 중전안타를 치며 마지막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며 그대로 무너졌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