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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LG 김민성 주말 결장…구본혁 데뷔 첫 선발 출전

작성일: 2019.06.08 15:5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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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민성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LG가 또 악재를 맞았다. 김민성이 부상으로 주말 경기에 뛸 수 없다. 

LG 류중일 감독은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김민성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월요일(10일) MRI 촬영을 할 예정이다. 지금도 촬영은 가능한데 판독이 안 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성은 7일 경기에서 수비 도중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다쳤다. 류중일 감독은 "수비하다 손가락이 꺾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 경기에서는 김민성 대신 윤진호가 3루수를 맡았다. 단 8일 선발 출전하는 3루수는 신인 구본혁이다. 구본혁은 1군 첫 등록 후 5일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성의 부상으로 하위 타순에 변화가 생겼다. LG 선발 라인업은 이천웅(중견수)-신민재(2루수)-김현수(좌익수)-토미 조셉(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형종(우익수)-오지환(유격수)-이성우(포수)-구본혁(3루수) 순서다. 

한편 류중일 감독은 9일 경기에 조셉을 지명타자로 내보낼 계획이다. 경기 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이번 주말 중 하루는 조셉을 지명타자로 쓸 생각을 갖고 있었다. 체력 관리 차원이다.

스포티비뉴스=대전,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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