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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현장] 버틀러 4주 공백…이동욱 감독 "구단과 상의할 문제"

작성일: 2019.06.19 19: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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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에디 버틀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4주니까 구단과 상의를 해야 할 것 같다.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버틀러는 18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6피안타(1피홈런) 3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뒤 19일 2군에 내려갔다. 

버틀러는 투구 과정에서 어깨가 불편했다고 알렸고, 19일 오전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선발 로테이션 정상적으로 복귀하기까지 4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 구단 관계자는 "오른쪽 어깨 최전근개가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어깨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주사 치료를 받았다. 4주 정도 예상을 한다고 해서 지금 상태로는 대체 선발투수로 버텨야 할 것 같다. 최성영 윤강민 등을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NC는 최근 4연패에 빠지면서 36승 35패로 5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이면 몰라도 가을 야구를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하는 시기에 외국인 투수의 4주 공백은 고민이 되는 문제다. 가을 야구 진출을 안심하기 어려운 만큼 교체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는 문제다. 

이 감독은 교체와 관련해 "구단과 상의를 해야 할 문제다.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진단 결과가 오늘(19일) 오전에 나와서 더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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