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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두산 린드블럼 그대로, 삼성은 맥과이어

작성일: 2019.06.26 15:3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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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조쉬 린드블럼(왼쪽)과 삼성 라이온즈 덱 맥과이어 ⓒ 곽혜미 기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포항,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은 비로 하루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마운드에 나서고, 삼성 라이온즈는 윤성환 대신 덱 맥과이어가 선발 등판한다.  

두산과 삼성은  26일 포항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팀 간 11차전에 나설 선발투수로 린드블럼과 윤성환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린 탓에 오후 4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두산은 27일 린드블럼을 그대로 내보내기로 했고, 삼성은 선발 로테이션을 고려해 맥과이어를 내보내기로 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어서 지켜봐야 겠지만, 금요일(21일) 원태인 자리도 지금 비어 있어서 대체 선발투수가 필요했다. 지금으로선 2군에서 따로 선수를 부르지 않고 금요일에 윤성환을 내보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맥과이어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3승 4패 82이닝 평균자책점 4.39를 기록했다. 두산 상대 성적은 2경기 승패 없이 10⅔이닝 평균자책점 2.53이다. 

두산 에이스 린드블럼은 팀 4연패를 끊는 중책을 맡았다. 시즌 성적은 16경기 11승 1패 104이닝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했다. 삼성에 더 강했다. 린드블럼은 올해 삼성전에 3차례 등판해 2승 21이닝 평균자책점 0.86으로 호투했다. 
 
스포티비뉴스=포항,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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