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 선발투수 리드" 다저스 매체 전반기 정리, 선발진 'A'
작성일: 2019.06.27 1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LA 다저스 매체 다저스네이션이 27일(한국 시간) 반환점을 돈 LA 다저스 시즌을 돌아봤다. 매체는 각 부문별로 성적에 점수를 매겼다. 매체는 공격에 'B+', 선발 로테이션 'A', 불펜에 'C-' 점수를 줬다. 전체 총점으로는 'A-' 점수를 부여했다.
선발 로테이션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저스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2.71, WHIP(이닝당 출루 허용) 1.00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3.74, 474이닝, 피안타율 0.217, 삼진/볼넷 비율 5.04로 모두 내셔널리그 1위에 올라 있다. 매체는 그 중심에 류현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다저스 선발투수들은 올해 내셔널리그 대부분 주요 통계 카테고리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데, 그치지 않고 리드하고 있다. 선발 로테이션은 절대적으로 지배적이었다. 퀄리티트타트 48회를 기록하며 불펜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했다. 리치 힐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가운데 로스 스트리플링과 훌리오 우리아스 등 깊이 있는 마운드가 우세를 지속하게 도왔다"며 메이저리그 최상위권 선발진의 활약상을 짚었다.
이어 다저스네이션은 '밝은 스폿'을 언급하며 류현진 이야기를 꺼냈다.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 몇년 동안 작은 표본만 보였다. 건강할 때 그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모든 선발투수를 리드하고 있다. WHIP 0.84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저스틴 벌랜더에 버금간다"고 했다.
이어 "류현진은 핀포인트 제구력을 앞세워 올 시즌 내내 볼넷 6개를 내줬고 삼진 90개를 잡아 주자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류현진의 빼어난 능력을 보도했다.
다저스네이션은 "다른 선발 로테이션도 매우 좋았다. 클레이튼 커쇼는 떨어진 구속을 더 나은 구종 선택으로 이겨냈다. 워커 뷸러는 다음 세대 에이스가 될만한 것을 가지고 있다. 리치 힐은 자신이 가진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다른 선발투수들 활약도 언급했다.
불펜에 대해서는 "켄리 잰슨과 페드로 바에즈가 지금까지 괜찮았다. 잰슨은 커터의 구속과 움직임 일부를 다시 수술 전 경기력으로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바에즈는 우리아스와 스트리플링에 이어 가장 안정적인 롱릴리프를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점을 나열했다.
그러나 조 켈리를 개선이 필요한 선수로 꼽았다. 다저스네이션은 "인상적이지 않은 통계 자료를 분석할 필요가 없다. 그는 다저스가 그를 영입하게 만든 2018년 포스트시즌 때의 제구력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낙태 종용 논란'에 이제는 '없는 선수' 취급인가…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감독이 선수에게 사과했다?
2026-08-20
-
[오피셜] 배지환 충격의 DFA→ML 30개 구단의 외면…영입 원하는 팀 없었다, 결국 트리플A 이관
2026-08-20
-
[오피셜] 루키리그 폭격→싱글A 승격! 韓 이도류 특급유망주, 2이닝 KKKKK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2026-08-20
-
시즌 27호 2루타→안타 폭발! 이정후 멀티히트 쾅, 쾅…타율 0.294 상승, 3할 재진입 보인다
2026-08-20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