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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이강철 감독 "배제성, 이 페이스 이어 가길"

작성일: 2019.06.27 22:2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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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철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kt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타선 응집력과 선발 배제성의 호투에 힘입어 10-2로 이겼다.

kt는 시즌 성적을 34승 1무 46패, 승률을 0.425로 쌓고 이날 키움에 2-6으로 진 KIA(33승 1무 45패, 승률 0.423)를 밀어내고 이틀 만에 다시 7위로 올라섰다.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오태곤이 4타수 2안타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4번 타자 유한준이 선제 2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5번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와 6번 타자 황재균이 각각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kt 선발 배제성은 6회까지 공 95개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2번째 승리를 챙겼다. 지난 8일 롯데와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번째 승리에 이어 두 번째 승리 역시 롯데를 상대로 따냈다. 롯데는 배제성의 원 소속팀. 2017년 kt로 트레이드됐다.

경기가 끝나고 이강철 kt 감독은 "선발 배제성이 습한 날씨에도 마운드에서 여유있게 경기를 주도했고 이런 좋은 페이스를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 타선에서는 젊은 선수들이 기회를 만들고 유한준 등 베테랑들이 잘 해결해줘서 득점해야 할 때 득점을 하고 경기를 잘 풀어갔다. 특히 조용호가 3번 타자 역할을 잘해줬다"며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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