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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완승' 장정석 감독, "선수들이 키움다운 야구 했다"

작성일: 2019.06.27 21:4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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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석 키움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를 수확했다.

키움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7회 김하성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8-2로 승리했다. 키움은 시리즈 우세를 달성했다. 

1회 KIA가 선취점을 올렸다. 1사 1루에서 프레스턴 터커가 좌중간 1타점 2루타를 쳤다. 키움도 1회말 1사 후 김하성의 안타와 도루, 이정후의 1타점 적시타로 1-1을 만들었다. 박병호의 안타로 1사 1,3루가 된 뒤 장영석의 1타점 땅볼로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은  2-2로 맞선 7회 2사 1,3루에서 김하성이 바뀐 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좌월 스리런을 날려 앞섰다. 8회에는 박병호가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고, 송성문의 1타점 3루타, 박동원의 1타점 2루타로 달아났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는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현희가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석에서는 김하성, 이정후, 박병호, 송성문이 2안타 씩을 때렸다.

경기 후 장정석 키움 감독은 "선수들이 키움다운 야구를 했다. 1점차 앞선 상황이나 동점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을 보여줬다.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공격력은 다음 경기에도 기대된다. 요키시가 승리는 못했지만 뛰어난 구위를 보여줬다. 불펜투수들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투구를 해줘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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