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게임노트] '김동엽 대폭발+윤성환 5승' 삼성, SK에 9-3 승리
작성일: 2019.06.28 21:2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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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SK와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삼성은 35승 44패를 기록하며 승률 0.443가 됐다. SK는 2연패에 빠졌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5⅓이닝 4피안타 4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승(4패)을 챙겼다. SK 선발투수 문승원은 4이닝 10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4승)를 기록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문승원을 두들기며 점수 차를 벌렸다. 1회말 1사에 구자욱 사구와 김헌곤 우전 안타가 터졌다. 1루 주자 구자욱은 2루를 돌아 3루를 밟았다. SK 야수진이 방심한 사이 구자욱은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했다.
김헌곤 도루 실패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다린 러프가 우익 선상으로 가는 3루타를 쳤다. 이어 이원석이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렸다.

4회말 삼성은 1사에 김상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구자욱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김헌곤 우전 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러프와 이원석이 연거푸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에 6-0 리드를 안겼다.
6회초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흔들렸다. 선두 타자 김성현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노수광, 최정, 로맥에게 연거푸 볼넷을 내줘 1실점 했다. 1사 만루에 윤성환은 마운드를 이승현에게 넘겼다. 이승현이 고종욱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정의윤을 상대로 2루수-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끌어내 추가 실점을 막았다.
삼성은 7회말 러프 볼넷, 이학주 우전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나선 김동엽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터뜨려 8-2가 됐다. 이어 강민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뽑으며 SK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윤성환 이후 이승현, 최지광, 장필준에게 차례로 마운드를 맡겼다. 장필준에 경기 막바지 고종욱에게 2루타를 맞고, 정의윤 우익수 플라이, 최경모 3루수 땅볼로 1실점 했으나,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승기를 잡은 삼성은 윤성환 이후 이승현, 최지광, 장필준에게 차례로 마운드를 맡겼다. 장필준에 경기 막바지 고종욱에게 2루타를 맞고, 정의윤 우익수 플라이, 최경모 3루수 땅볼로 1실점 했으나,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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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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