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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라키티치 454억 영입 제안…바르사 "659억 원한다"

작성일: 2019.06.30 10:44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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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라키티치(오른쪽)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작전은 어떻게 마무리될까. 

'토크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이반 라키티치(31)를 영입하기 위해 3100만 파운드(약 454억 원)를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여름 맨유의 핵심인 폴 포그바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인터뷰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좋은 시기다"라며 말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가 유력한 행선지로 뽑힌다.

따라서 맨유는 라키티치를 통해 미드필더진의 빈틈을 채우겠다는 생각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포그바의 대체 선수로 라키티치가 이상적인 선수다"라고 언급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몸값에서 차이가 있는 듯하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4500만 파운드(약 659억 원)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맨유와 약 205억 원의 차이가 생겼다.

한편 라키티치는 이번 시즌 54경기 동안 5골 10도움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은 라키티치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 중 한 명이다. 수비에서 공헌도가 크고, 볼 소유 등 모든 면에서 환상적이다. 아주 간결하고 효과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바 있다. 그만큼 팀플레이에 특화된 선수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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