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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부정보다는 긍정 유상철 감독 "이재성 복귀, 수비 폭넓게 활용"

작성일: 2019.06.30 21:2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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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이성필 기자] 한 골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와 마주한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얼굴은 꽤 어두웠다.

인천은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강원FC전에서 무고사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졌다.

유 감독은 "많은 팬이 왔지만 보답하지 못해서 죄송하다.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전술적인 움직임을 제대로 해줬지만,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순간적으로 놓쳤다.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4경기 2무 2패로 승리가 없다. 그래도 중앙 수비수 이재성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유 감독은 "내심 걱정을 했지만, 그 이상으로 내용이나 감각, 수비가 실망스럽지 않았다. 만족한다. 수비적으로 본다면 이재성이 복귀했으니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경기 대처가 다소 늦었던 유 감독이다. 그는 "전술적인 변화가 필요했는데 선수 기량이 떨어져 늦게 교체한 것은 아니다. 부상자가 많아서 폭넓게 활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이기지 못했다. 그는 "선제골을 넣고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다. 정신적, 체력적 저하가 있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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