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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보다도 드리블왕' 은돔벨레, 토트넘 중원의 활력소?

작성일: 2019.07.03 20: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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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이 영입한 중원 드리블왕 은돔벨레(왼쪽)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클럽레코드를 지불하고 영입한 탕귀 은돈벨레(22)는 '드리블왕'이다. 2018-19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잭 클라크(2018년 1월 루카스 모우라 영입 이후 첫영입)에 이어 3일(한국 시간) 올림피크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2) 영입을 발표했다. 클럽레코드에 해당하는 이적료 7000만 유로(인센티브 포함)로 영입을 확정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앞서 토트넘 구단의 최고 이적료는 2017년 영입한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했을 때 기록한 4680만 유로다. 

통계전문업체 '옵타'는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앙 기준으로 92번의 드리블을 시도해 63번 성공했다. 68%의 성공률이다. 가장 많은 드리블을 시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드리블 돌파 성공률이다"고 알렸다.

유럽 5대 리그 리그 기록으로만 보면 은돔벨레보다 더 나은 드리블 돌파를 선보인 선수는 없다. 심지어 메시, 에덴 아자르보다도 높은 성공률이다. 

심지어 은돔벨레는 메시와 아자르처럼 매번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야하는 공격수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다. 속도가 붙은 공격 상황에서 드리블 시도가 아닌 중원에서 순간적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발기술로 상대를 제치는 것이다. 

중원에서 상대를 제치면 공격 지역에서 같은 숫자 혹은 숫자 우위를 점하며 유리한 공격 상황을 이끌 수 있다. 토트넘의 2019-20시즌 중원은 막강한 활약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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