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3G 연속 6이닝' 맥과이어, kt 상대 6이닝 2실점 패전 위기

작성일: 2019.07.03 20:37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덱 맥과이어 ⓒ 삼성 라이온즈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3경기 연속 6이닝 투구를 펼쳤다.

맥과이어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팀 타선 도움이 없어 패전 위기에 섰다.

맥과이어는 지난달 2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27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6이닝 투구로 3경기 연속 6이닝을 책임졌다.

맥과이어는 경기 초반 실점하지 않는 투구를 펼쳤다. 0-0 동점인 1회말 김민혁과 오태곤을 내, 외야 뜬공으로 물리친 맥과이어는 조용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2사 1루에서 맥과이어는 유한준을 좌익수 뜬공으로 봉쇄했다.

2회말에는 범타 유도 능력이 빛났다. 선두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황재균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내 1사 1루로 상황을 바꿨다. 박경수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으나 1사 1, 2루에 장성우를 상대로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 유도에 성공해 이닝을 끝냈다.

맥과이어는 3회말 실점 위기에 섰다. 0-0 동점인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오태곤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았다.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 높은 곳에 몰렸다. 이어 조용호 유한준에게 볼넷을 내준 맥과이어는 2사 만루에 로하스에게 2타점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0-2에서 맥과이어는 황재균을 좌익수 뜬공으로 묶으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4회말 맥과이어는 1사에 장성우를 막지 못하고 피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심우준 번트로 2사 2루. 맥과이어는 김민혁을 삼진으로 봉쇄했다. 5회말에는 선두 타자 오태곤에게 안타를 맞고 도루를 내줬다. 다시 실점 위기에선 맥과이어는 조용호 유한준을 삼진, 로하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5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맥과이어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 타자 황재균을 삼진으로 막은 맥과이어는 박경수를 2루수 뜬공, 장성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경기 첫 삼자범퇴 이닝을 이끌었다.

107구를 던진 맥과이어는 7회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