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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톡] 김태형 감독, "팀 어려울 때 린드블럼이 에이스 피칭"

작성일: 2019.07.03 21:1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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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가 2위 수성에 성공했다.

두산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 조시 린드블럼의 8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3-1으로 승리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3위 키움에 0.5경기 차까지 쫓겼던 두산은 2위 자리를 지키며 다시 경기 차를 1.5경기로 벌렸다. 린드블럼은 8이닝 1실점 호투로 리그에서 13승에 먼저 도달했다.

두산은 0-0으로 맞선 7회 최주환의 안타와 김재환의 볼넷, 김재호의 안타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오재일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허경민이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타점을 올렸다. 이어 정수빈이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경기 후 김태형 두산 감독은 "팀이 어려울 때 린드블럼이 에이스답게 책임감 갖고 잘 던져줬다. 추가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집중력 있게 적시타를 쳐준 정수빈도 칭찬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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