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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싸네'…토트넘, 로 셀소 영입전 일시 중단

작성일: 2019.07.04 05:10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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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바니 로 셀소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지오바니 로 셀소(레알 베티스) 영입 협상을 일시 중단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레알 베티스의 로 셀소의 몸값을 수긍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협상을 일시 중단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로 셀소는 베티스와 계약하면서 8천8백만 파운드(1천29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 셀소가 이적하면 이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20%의 이적료를 지급해야 하는 조항이 있어 생각보다 더 비쌌다.

토트넘은 4천만 유로(525억 원)를 베티스에 제시했지만, 베티스로부터 퇴짜를 맞았다. 그렇지만, 로 셀소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지도를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마련을 위해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이적시켜야 한다. 에릭센이 나간다면 토트넘은 영입의 동력이 마련된다. 또, 중앙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도 처분해야 한다. 알데르베이럴트도 팀을 떠날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최다액인 7천만 파운드(1천30억 원)를 제시해도 베티스가 거절하면 다른 방향으로 선회한다는 계획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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