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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프리시즌 D-day 5…베일, '배짱 좋게' 버티기

작성일: 2019.07.04 08:2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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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왼쪽)과 지단 레알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2019-20시즌을 앞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시작이 5일 남았다. 하지만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제안은 없다. 팀 내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베일은 버티고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부임한 이후 레알에서 입지를 잃은 베일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 35라운드부터 뛰지 못했다. 작별인사를 할 수 있었던 라리가 최종전에도 결국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지단 감독과 베일의 관계는 더 나빠질 것이 없는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베일에 대한 타 팀의 제안은 없고 팀 내 사정이 달라지지 않았다. 라리가 최종전 이후 45일이 흘렀지만 베일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 없다. 

상황이 나아질 기미도 크게 보이지 않는 게 문제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4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베일의 에이전트는 "베일은 2022년까지 레알과 계약돼 있다. 지단 감독이 해결할 문제다"고 한 발언을 전했다. 

마르카는 "베일 측에서 가장 원하는 것은 레알에서 한자리 차지해 잔류하는 것이다. 물론 레알은 더 많은 보강을 위해 베일을 영입 자금 확보의 용도로 쓰려 한다. 하지만 타 팀이 베일에 대한 별다른 영입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적시장이 닫히는 8월 8일까지 더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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