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회 뛸 것"…최두호 부산 대회로 UFC 복귀 유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8, 부산 팀매드)가 옥타곤에서 경기한 지 1년 하고 6개월이 지났다.
최두호는 지난해 1월 제레미 스티븐스에게 TKO로 패배한 뒤 옥타곤에서 자취를 감췄다.
스티븐스와 경기에서 최두호에게 내려진 메디컬 서스펜션(출장 정지)은 단 30일. 즉 1년 5개월 동안 출장 가능 상태였다는 뜻이다.
1991년생 최두호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을 신청하고 대기하고 있다. 신청자가 많아 군대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 병역을 마치지 않은 경우, 만 27세 이하까지만 병무청에서 단기 해외 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그간 한국 밖에서 열렸던 UFC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이유다.
그러나 한국에서 UFC 대회가 열리면서 최두호가 옥타곤에 설 수 있게 됐다. UFC는 오는 12월 21일 부산에서 대회를 연다고 7일 발표했다.
최두호의 출전은 사실상 확정적이다.
최두호는 지난달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한국에서 UFC 대회가 열린다는 소문을 살짝 들었다. 누구보다 한국 대회를 기다리고 있다. 대회가 열리면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훈 팀 매드 감독 또한 지난 4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UFC 한국 대회가 열린다면 최두호가 옥타곤에 오를 수 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최두호는 오늘도 선수부 훈련에 나와서 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UFC 부산 대회엔 최두호뿐만 아니라 한국 파이터가 다수 출전할 수 있다. 메인이벤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정찬성, 김동현 등 여러 한국 파이터들이 경기 의지를 밝히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추천 콘텐츠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