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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마라톤대회 2,500여명 참가…"독도 주권 알리는 계기"

작성일: 2015.10.10 05:00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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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2015 독도수호마라톤대회'가 9일 오전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수변 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약 2,500여명의 참가자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코스는 31km, 하프코스, 10km, 5.4km 코스로 구성됐으며 수변 무대를 출발해 천호대교 방향으로 왕복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올해로 8번째인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캠페인이다.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정보기술연구원과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대한롤러경기연맹이 공동주최했다.

특히 2014년터 안전한 사이버 세상에 대해 강조를 했던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 세계적인 해킹대회인 '데프콘23(DEFCON CTF 23)'에서 한국 최초로 우승한 Defkor 팀의 이휘원 교육생과 BoB 재학생 및 수료생이 참가했다.

명예대회장인 정두언 국회국방위원장의 격려사를 필두로 유준상 대회장의 대회사와 K-BoB 시큐리티 포럼 공동대표인 이주영 국회의원 축사, 내외귀빈 소개가 이어졌다.

내외귀빈으로 추미애 국회의원, 임종인 청와대 안보특보, 임상만 주임신부, 진오스님,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이은재 한국행정원장,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엄찬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마케팅국장, 전지명 새누리당 광진갑 위원장, 정준길 새누리당 광진을 위원장, 김한섭 부대회장, 유수택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오경수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명예회장,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장, 이정식 서울문화사장, 하광위 대만대표부 고문, 김선갑 서울시의원, 박삼례 광진구의장 등 70여명이 내외귀빈이 참석했다.

독도수호마라톤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대한롤러경기연맹의 슬라럼 퍼포먼스와 소프라노 정수경 교수가 '아! 대한의 땅, 나는 독도다'라는 대회 주제곡을 불렀다. 또한 진정한 독립 역사의식을 알리는 무술극단의 무술시범과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재헌, 독도시화 전시, 독도시낭송, 독도 포토제닉 등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통일의 기초를 다지고자 대회장에 통일나눔펀드 부스를 마련해 통일의 중요성을 알렸다.

유준상 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특별히 독도에 대한 주권을 확실히 하고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회를 통해 독도를 수호하고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들어 통일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 2015 독도수호마라톤대회 ⓒ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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