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수비·파워 가치 있다" PIT 매체 긍정적 평가
작성일: 2019.07.11 05: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식을 주로 다루는 '피츠버그커런트닷컴'이 9일(한국 시간) "6월 피츠버그는 어떻게 타격의 팀이 됐나"를 분석하며 강정호를 언급했다.
피츠버그는 지난달 팀 타율 0.288 OPS 0.820 30홈런을 기록하며 OPS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4위, 내셔널리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율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전체 2위, 내셔널리그 1위다.
올 시즌 강정호는 시범경기 홈런왕이라는 기대 속에 시즌을 시작했지만, 부진과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주전 3루수로 시즌을 시작했던 강정호는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뒤부터 백업이 됐다. 전반기 성적은 타율 0.170 OPS 0.626 8홈런 20타점이다. 피츠버그가 공격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6월에 강정호는 부상에서 복귀해 타율 0.222(36타수 8안타) 2홈런 8타점 OPS 0.728을 기록했다. 대타와 선발 출전을 반복한 가운데 조금씩 타격감을 찾아갔다.
올스타브레이크 직전인 7월에는 타율 0.267(15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OPS 1.113으로 상승세를 탔다.
매체는 강정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들은 "부상자 명단에 있지 않으면서 타율 0.276를 넘기지 못하는 유일한 타자로 인상적이지 않다"고 한 뒤 "그래도 제한된 타석 8홈런을 쳤다"고 짚었다.
이어 "피츠버그 구단을 기준으로 500만 달러 대형 계약이 강정호를 지탱하고 있다. 강정호의 수비 능력과 파워가 그를 가치 있게 만든다"며 여전히 구단에 필요한 선수라는 점을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