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카쿠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해 복격적으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11(한국 시간) “인터밀란이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7,000만 유로(925억 원)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이 루카쿠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를 제안했다. 여기에 인터밀란 경영진은 오늘 런던에서 발견돼 루카쿠 이적설에 힘을 더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7,000만 유로를 3년 할부로 전달한 계획을 제안했다. 첫 해는 1,000만 유로를 보내고 2020년에는 3,000만 유로, 2021년 나머지 3,000유로를 보낸다는 계획이다.

이제 남은 건 맨유의 응답이다. 맨유는 이 제안을 받거나 아니면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맨유가 루카쿠를 향한 인터밀란의 7,000만 유로, 3년 할부 제안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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