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REVIEW] 램파드의 첼시, ‘그리즈만-더 용 출전’ 바르사 2-1 제압
작성일: 2019.07.23 21:24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첼시는 23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19 라쿠텐컵에서 바르사를 2-1로 잡았다. 전반전 부스케츠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압박했고, 아브라함이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바르사는 올여름 영입한 그리즈만 카드를 꺼냈다. 우스망 뎀벨레 등과 최전방에서 호흡했다. 코야도, 라키 푸츠 등 어린 선수들도 있었다. 제라르 피케,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 사무엘 움티티 등 기존 1군 멤버도 대거 포함됐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풀리시치, 페드로, 아브라함 등에게 득점을 맡겼다. 조르지뉴, 코바시치 등이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했다. 수비는 에메르송, 다비드 루이스, 아즈필리쿠에타 등이 지켰다.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바르사는 볼을 돌리며 점유율을 올렸다. 좌우로 크게 벌려 첼시 수비를 흔들었고, 그리즈만과 뎀벨레가 침투했다. 첼시는 간헐적인 전방, 중원 압박으로 바르사 공격 전개를 차단했다. 풀백이 빠르게 전진해 화력을 지원하는 모습도 있었다. 전반 17분 조르지뉴와 그리즈만이 출동하면서 바르사에 아찔한 장면이 있었다.
전반 중반 이후 첼시가 날카로웠다. 마운트가 2선과 최전방을 오가며 바르사 골망을 노렸다. 에메르송은 바르사 측면 깊숙하게 들어가 흔들었다. 페드로도 순식간에 침투해 슈팅을 했다. 선제골은 첼시였다. 전반 34분 아브라함이 득점했다. 부스케츠의 실수와 첼시의 전방 압박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후반전 바르사는 선발 11명 모두를 교체했다. 올여름 입단한 프랭키 더 용도 그라운드를 밟았다. 첼시는 크리스텐센, 에메르송, 다비드 루이스를 빼고 조우마, 마르코스 알론소, 토모리를 넣었다.
공방전은 계속됐다. 후반 26분 첼시가 드링크워터, 바추아이, 바카요코를 투입해 중원과 공격에 변화를 줬다. 간헐적인 롱패스로 바르사 배후 공간을 침투하는 모습도 보였다. 후반 35분 바클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바르사 골망을 흔들었다. 종료 직전 라키티치가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