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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결정' 한승혁…박흥식 대행 "공익근무 예정, 날짜는 아직"

작성일: 2019.07.26 17:23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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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한승혁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한승혁(26, KIA 타이거즈)이 반복되는 부상에 고심하다 군 문제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한승혁은 올 시즌 내내 오른쪽 내전근 부상에 시달렸다. 스프링캠프 때 처음 다쳐 중도 귀국했고, 재활 끝에 6월 중순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면서 복귀 속도를 올리려 했다. 

그러나 부상 부위에 또 이상이 생겼다. 지난달 22일 마산 NC 2군 경기에서 통증을 느껴 3⅔이닝 만에 교체됐고, 지난 6일 이천 두산 2군전에 한번 더 등판했을 때는 1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승혁은 고민 끝에 입대를 결정했다. KIA 관계자는 "부상이 잘 낫지 않고, 시간이 가다 보니까 구단과 상의 끝에 입대를 결심한 것 같다"고 알렸다.

박흥식 KIA 감독 대행은 "가면 공익근무요원으로 가게 된다. 언제 갈지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지금 입대 시기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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