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주가 지난해 재혼했다. 제공ㅣbob스타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민주(36)가 재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김민주가 지난해 교회에서 만난 남성과 재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민주의 남편은 큰 키에 선한 인상을 가진 호감형 '훈남'.

김민주는 2010년 룹에이트 송병준 대표와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이별을 결심했지만 작품에 대해 상의할 정도로 돈독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 MBC '정도전' 방송화면 캡처

김민주는 1999년 '학교2'로 데뷔해 영화 '동감', '비스티 보이즈',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하얀거탑',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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