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무리뉴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의 프리미어리그 분석 패널 팀에 합류했다. 스카이스포츠는 10일 무리뉴와 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무리뉴 감독의 스카이스포츠 계약은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영국 신문 이브닝 스탠다느는 무리뉴 전 감독이 새로 부임할 팀을 찾기 전까지 활동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지휘했던 바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2019-20시즌 1라운드 경기부터 분석 패널로 합류해 경기에 대해 논평한다. 

무리뉴 외에 게리 네빌, 제이미 캐러거, 그레엄 수네스, 제이미 레드냅이 스카이스포츠 분석 패널로 활동한다. 

무리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는 내게 특별한 대ㅚ다. 우승하기 저말 어려운 대회다. 매주 눈을 뗄 수 없는 경기가 이어진다"며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의 고향이다. 이 팀에서 경기를 설명하고 해설하게 된 것은 내게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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