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스웨덴-덴마크 만났다', 유로 2016 PO 대진 결정

작성일: 2015.10.18 18:45 이남훈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2004년 대회에서 8강 진출을 함께 기뻐한 스웨덴과 덴마크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8일(한국 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16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이하 유로 2016) 플레이오프 추첨을 진행했다. 터키를 제외한 각 조 3위 8팀이 만난 플레이오프에서는 홈앤어웨이 경기를 통해 4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가장 눈에 띄는 대진은 스웨덴과 덴마크의 맞대결이다. '스칸디나비안 더비'가 성사됐다. 두 팀은 2004년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이탈리아를 누르고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포르투갈에 눈물을 흘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에는 본선의 꿈을 이룰지 주목된다.

한편 본선 첫진출을 노리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아일랜드와 만났다. 2012년 대회 개최국 우크라이나는 2000년 이후 16년 만에 본선 진출을 꿈꾸는 슬로베니아와 1차전 홈경기를 갖는다. 노르웨이는 30년 만의 메이저 국가 대항전 진출을 노리는 헝가리와 상대한다.

유로 2016 플레이오프 1차전 11월 12-14일, 2차전은 15-17일에 진행된다.

[사진] 유로 2016 플레이오프 시드 배정, 대진 ⓒ 게티이미지, UEFA 홈페이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