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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S] KC 요스트 감독 "5차전, 총력전 펼친다"

작성일: 2015.10.21 10:3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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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승장' 캔자스시티 로열스 네드 요스트 감독이 선수단을 극찬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를 5차전에서 끝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캔자스시티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5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차전에서 15안타를 몰아치면서 14-2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월드시리즈 진출 9부 능선을 넘었다.

요스트 감독은 "선발 크리스 영이 매우 잘 던졌다"고 입을 연 뒤, 영을 5회 2아웃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서는 "호세 바티스타, 조시 도널드슨, 에드윈 엔카나시온과 3번째 만난다는 사실을 고려했다. 어찌 됐건 그때까지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영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2경기 연속으로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에 대해서도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스키(알시데스 에스코바), 벤 조브리스트, 로렌조 케인, 켄드리스 모랄레스 모두 최고다." 테이블세터에 대해서는 "득점 생산자"라면서 "그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자체가 즐겁다"고 칭찬했다.

요스트 감독은 경기를 복기하면서 "영이 잘 던져 매우 기쁘다. 분위기는 물론 상황도 매우 좋다. 공격력이 살아났고 수비는 언제나 그렇듯이 최고다. 다음 경기 선발은 에딘손 볼케즈고 불펜 총동원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음 경기 구상을 밝혔다. 요스트 감독은 "오늘(21일) 웨이드 데이비스를 쓰지 않았다. 켈빈 에레라와 라이언 매드슨도 짧게 던졌다. 다음 경기에서 모든 불펜 투수를 동원할 수 있는 이유다. 선발이 일찍 내려간다면 대니 더피를 미들 릴리프로 활용할 계획이다. 최상의 전력이다"며 다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영상] 캔자스시티-토론토 하이라이트 ⓒ 스포티비뉴스

[사진] 요스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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