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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PSV, 한국 의식해 욱일기 모양 변경”

작성일: 2019.08.28 11:50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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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전과 수정 후(오른쪽) 이미지 ⓒPSV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일본 언론은 PSV 아인트호번이 한국을 의식해 욱일기 디자인을 바꿨다고 바라봤다.

일본 언론 게키사카28“PSV 아인트호번이 한국을 의식해 도안 리츠의 이적 욱일기 디자인을 신속하게 바꿨다고 보도했다.

아인트호번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도안 리츠를 영입했다. 더 용 아인트호번 단장은 다재자능한 공격수 도안 리츠를 영입해 선수단의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제는 PSV가 도안 리츠의 영입 소식을 전하면서 전범기가 그려진 이미지를 전한 것이다.

전범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제국주의 상징으로 쓰였다. 독일 나치들의 하켄크로이츠와 함께 전범기로 분류된다. 하지만 서양에서 잘 알고 있는 하켄크로이츠와 달리 일본의 욱일기는 아직까지 전범기라는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많은 축구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고, PSV는 빠르게 이미지를 교체했다. 이 사건을 두고 일본 언론 게키사카PSV가 한국 측을 의식해 이미지를 바꿨다고 전했다. PSV는 도안 리츠 배경에 있던 욱일기 모양을 물결 무늬로 수정했다.

이 기사를 본 일본 네티즌은 욱일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런 거짓말이 통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한국의 망언을 빨리 깨트리고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망언을 남겼다. 이 댓글은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았다. 수준 낮은 일본 네티즌의 발언을 보면 일본이 왜 아직까지 비판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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