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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떨어진 맨유' 사하 "페르난데스 영입했어야"

작성일: 2019.08.28 12:1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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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로 활약한 루이 사하(41)가 아쉬움을 밝혔다.

사하는 27일(한국 시간)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와 인터뷰에서 "맨유가 스포르팅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지 않은 건 큰 실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르난데스는 여러 곳에서 결정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선수다. 기술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것보다 더 좋은 점은 타고난 리더라는 것이다. 맨유가 놓치고 있는 점이다"라며 "맨유가 페르난데스를 영입하지 않은 건 실수다"라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53경기에 나와 32골 18도움으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강력한 중거리슛과 패스 등 다재다능한 경기력을 펼칠 수 있다. 올 시즌도 4경기 동안 1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하지만 스포르팅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결국 맨유는 다니엘 제임스, 해리 매과이어, 애런 완-비사카를 데려오며 이적 시장을 마무리했다. 

공격수 영입은 제임스에 그쳤다. 그래서일까. 올 시즌 초반부터 맨유가 공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라운드 첼시전 승리(4-0) 이후 울버햄턴(1-1 무승부)과 크리스탈 팰리스(1-2 패배)전에서 아쉬움이 컸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도 "맨유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많은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상대의 골문을 위협할 창의성이 부족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폴 포그바를 더욱 깊은 위치에서 활용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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